[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 입사 8주년을 맞아 심경을 전했다.11일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를 모르고 지나가는 날도 많았는데, 아침에 3월 11일인 걸 알고 뭔가 간지러운 기분이 들어보니 MBC 입사 만 8년이 되는 날이 아닌가"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말이 8년이지, 그 사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인생의 괴로움도 행복도 진하게 경험한 시간들. 다시 하라면 못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곳이 다섯번째 방송국이니 직장생활은 13년차. 얼마 전엔 사원증이 낡아 부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17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에서 막을 올린다. 오는 24일까지 8일간 메가박스 백석에서 33개국 122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초청 인원만 입장한 가운데 배우 성훈과 아나운서 임현주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와 관객을 위해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개막식에는 개막작 '학교 가는 길'의 김정인 감독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전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는 개막작 '학교 가는 길'(김정인 감독)을 비롯한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단편경쟁 등 경쟁분야와 글로벌비전, 한국다큐쇼케이스, DMZ오픈시네마, 청소년섹션 등 비경쟁분야로 나눠 상영된다.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야외상영 및 부대행사 등은 취소하고 출품작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가수 2PM 출신 배우 준호 등 연예계 스타들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용의자들의 처벌 촉구에 나섰다.23일 가수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개인공간은 지극히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만 사용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어떠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용의자들에 대해 확실한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또 "2차 확산 및 이러한 범죄가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경각심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부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간략한 내 소개를 이렇게 쓴다. '건강한 삶을 지향합니다. 일을 좋아하지만 일만 하다 죽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일에 전력질주 하다 지치는 것 말고, 힘듦을 버티다 단번에 꺾여 버리는 것 말고, 어느날 마음에 탁 들어오는 것을 미루지 않고 가볍게 소소하게 재미있게 해 나가는 건강한 삶. (그러다 별로다 싶으면 아, 아니구나 그만 하면 되니까요)"라며 "바다가 보고 싶어 훌쩍 다녀왔던 부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생방송' 관련 추가 의견을 밝혔다.19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너는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추측한다"라며 "나는 어느 쪽에 서서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갖는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괜찮느냐 걱정하는 연락들을 많이 받았다. 스스로 놀랄 만큼 괜찮다. 선그라스를 끼거나 선정적인 옷을 입고 노골적으로 편을 가르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런데 공통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지상파 첫 여성 앵커에 이어 노브라 생방송으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16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래지어를 안 한다고 누가 뭐라고 했니, 그냥 조용히 혼자 안 하면 되지 왜 했네 안 했네 이야기 하는지, 관종이네 하는 댓글들을 보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노브라 챌린지로 참여한 방송에서 한정된 시간으로 온전히 전하지 못한 후기를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했다. 노브라가 선택이라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하루를 온전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생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14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1인치의 장벽 봉감독님 오마주)"라며 "노브라로 생방송하던 날 약간의 용기가 필요 했지만 겉으로 티 나지 않아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이렇게 해보고 나니 이젠 뭐 어떤가 싶어졌다. 뭐든 시작이 망설여지는 법이죠. 공감과 변화는 서서히.#시리즈m #nobra"라는 글을 올렸다.한편, 13일 방송된 'MBC 스페셜'의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퇴근 후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는 방송을 하는 직업이지만 엄연히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기도 해요. 매일 그렇게 방송하는 직장인으로, 퇴근 후에 하루 쯤은 소소하게 카페에 들르거나 영화를 보거나 미용실에 갑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편집툴로 제작해 본 임아나의 브이로그 3편 보러 오세요(첫 편 업로드 때 처럼 왠지 애정이 더 가네요) 프로필 링크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반전매력 없으면 어떡하징.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과 관련된 서울대 출신 임현주 아나운서의 글이 화제다.지난 15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임현주는 "주로 아침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레 드라마와 멀어졌다. 저녁 일찍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야 했으니까. 그러니 이게 얼마만의 드라마 정주행인가. 스카이캐슬"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드라마의 영향 때문인지 입시 코디네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게 정말 큰 도움이 될까 회의적이면서도 이런 생각이 내가 수험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오늘(8일) 실시되는 836회차 로또 추첨부터 복권서비스(복권위원회 수탁사)가 ㈜동행복권으로 변경됐다.추첨 방송사와 방송시간 또한 일부 바뀐다.우선 로또추첨 방송사는 기존 SBS에서 MBC로 바뀌며, 추첨시간도 오후 8시45분으로 약간 늦춰진다. MBC 로또 추첨방송은 개그맨 서경석과 임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아울러 로또 당첨자 및 당첨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새롭게 바뀌었다. 홈페이지도 'www.dhlottery.co.kr'로 변경됐다.그러나 로또복권의 판매 마감시간은 현행 토요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지난 835회차 로또 추첨을 끝으로 로또 복권서비스(복권위원회 수탁사)가 ㈜동행복권으로 변경됐다.추첨 방송사 또한 SBS에서 MBC로 바뀐다.MBC는 3일 "개그맨 서경석과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방송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로또 당첨자 및 당첨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새롭게 바뀌었다. 로또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에 '로또'를 검색하면 된다.연금복권도 오는 5일 제388회차 방송부터 MBC 드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MBC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으로 당분간 청취자를 만나는 가운데 그의 여성 앵커에 대한 사회적 시선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6월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 여성앵커, 외모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에 나도 한몫 했던 건 아닐까"라며 "아나운서 시험장에 비싸고 화사한 의상들을 입은 응시생들이 어쩌면 매일 뉴스에 나오는 앵커의 모습을 보고 당연하다 생각했던 건 아닐까"라고 말했다.이어 "응시생 때 비싼 정장을 부담이 됐음에도 맞추었던 기억이 났다. 내가
임현주 아나운서의 혼수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10대 발평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임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 전인데 남편이 혼수를 해온다면 '세탁기'는 꼭 가져오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빨래는 싫어한다"며 "서로 좋아하는 것만 하면 좋으니까"라고 덧붙였다.이에 지석진은 '짤순이'를 아느냐고 물었고, 임현주는 "모른다. 여기서 세대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985년생인 임현주는 2009년 KNN 아나운서, 2011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상파 여성 앵커로는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주목 받은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를 관람한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그날, 바다'의 첫 상영에 맞춰 다녀왔다"고 서문을 열었다. 이어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추적해나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번이나 마음이 쿵 내려 앉았는지 모른다"며 "영화가 끝난 뒤 아마 마음에 모두 똑같은 질문을 품게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 아나운서는 언론인으로서 자성의 목소리도 냈다. 그는 "마지막 진실을 위한 앞으로의 시간들. 그동안 다하지 못했던 언론의 역할. 제작진에게 그리고 김지영 감독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